정수와 유리수, 유리수의 대소 관계

정수와 유리수, 유리수의 대소 관계


1. 양수와 음수

(1) 양의 부호와 음의 부호

    어떤 기준에 대하여 서로 반대가 되는 성질을 가지는 수량을 각각 수로 나타낼 때, 부호 +, -를 사용하여 나타낸다.

    이때 +를 양의 부호, -를 음의 부호라고 한다.

    ex) 3000원 이익을 +3000원으로 나타낼 때, 2000원 손해는 -2000원으로 나타낸다.


(2) 양수 : 0보다 큰 수로 양의 부호 +를 붙인 수

(3) 음수 : 0보다 작은 수로 음의 부호 -를 붙인 수

※ 0은 양수도 아니고 음수도 아니다.


2. 정수

(1) 양의 정수 : 자연수에 양의 부호 +를 붙인 수

   ex) +1, +2, +3, ...

(2) 음의 정수 : 자연수에 음의 부호 -를 붙인 수

   ex) -1, -2, -3, ...

(3) 양의 정수, 0, 음의 정수를 통틀어 정수라고 한다.


3. 유리수

(1) 양의 유리수 : 분모, 분자가 모두 자연수인 분수에 양의 부호 +를 붙인 수

   ex) , ...

(2) 음의 유리수 : 분모, 분자가 모두 자연수인 분수에 음의 부호 -를 붙인 수

   ex) 

(3) 양의 유리수, 0, 음의 유리수를 통틀어 유리수라고 한다.


                             < 유리수의 분류 >


유리수 - 정수 - 양의 정수(자연수) : +5, 1

                - 0

                - 음의 정수 : -3

        - 정수가 아닌 유리수 : 


4. 수직선

수직선 : 직선 위에 기준이 되는 점 O를 원점으로 정하여 그 점에 0을 대응시키고 좌우에 일정한 간격으로

         점을 찍어 오른쪽 점에 양수, 왼쪽 점에 음수를 차례로 대응시켜 만든 직선




5. 절댓값

(1) 절댓값 : 수직선 위에서 원점과 어떤 수를 나타내는 점 사이의 거리를 그 수의 절댓값이라 하고 기호 |  |를 사용하여 나타낸다.

    ex) |+3| = 3, |-3| = 3


(2) 절댓값의 성질

    ① 양수, 음수의 절댓값은 그 수에서 부호 +, -를 떼어낸 수와 같다.

    ② 0의 절댓값은 0이다. 즉, |0| = 0이다.

    ③ 절댓값은 항상 0 또는 양수이다.

    ④ 수를 수직선 위에 나타낼 때, 원점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그 절댓값이 커진다.

6. 유리수의 대소 관계

(1) (양수) > 0 , (음수) < 0 , (양수) > (음수)

   ex) +2 > 0,     -3 < 0,     +2 > -3

(2) 양수끼리는 절댓값이 클수록 크고, 음수끼리는 절댓값이 클수록 작다.

   ex) |+3| > |+2| 이므로 +3 > +2

       |-3| > |-2| 이므로 -3 < -2

(3) 부등호의 사용

x > a

x < a

x ≥ a

x ≤ a

x는 a보다 크다.

x는 a 초과이다.

x는 a보다 작다.

x는 a 미만이다.

x는 a보다 크거나 같다.

x는 a 이상이다

x는 a보다 작지 않다.

x는 a보다 작거나 같다.

x는 a 이하이다.

x는 a보다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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